2018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구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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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구입 공모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8.10.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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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고 작가 미술품, 15일까지 접수
 


인천문화재단이 2018 인천미술은행 신규 소장품을 구입한다. 

신청 자격은 인천 연고 작가로, 3년 이상 창작 활동이나 개인전 경력 1회 이상, 국내외 공인 국제 비엔날레급 전시 초청 경력, 기획전·그룹전 10회 이상 경력 등이다.

작품은 공공장소 등에 전시하는데 무리가 없는 형식과 내용 담아야 한다. 장르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는 않지만 심미성과 대중성이 높은 작품이 유리하다. 

재단이 2005년부터 올해까지 구입한 미술은행 소장품은 180점이다. 올해에는 8천만원 내에서 미술작품을 구입할 계획이다. 

재단은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한 인천작가의 작품을 구입해 공공기관이나 학교 등에 대여 및 전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경인교대, 인천의료원, 인천과학예고 등 학교 및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기획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이메일(artbank.incheon@gmail.com)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류는 홈페이지(www.ifa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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