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요가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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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요가교실 열어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9.04.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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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 27일에도 한차례 더 진행




인천 서구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일 임신부와 배우자가 함께하는 “부부요가교실”을 열었다. 오는 27일(11:00~12:30)에도 1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부부요가교실은 임신기간 중 근력 및 유연성을 향상하기 위한 요가와 출산에 대비한 호흡법 등을 부부가 함께 교감하며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몸의 순환을 도와주는 스트레칭, ▲괄약근 운동으로 산도의 탄력을 길러주고 발목을 강화는 자세, ▲굽은 등과 골반을 교정하고 출산자세와 호흡법 등 태아의 성장과 순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구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혼자가 아닌 부부가 상대방의 체온을 느끼고, 서로 배려하는 운동을 함께함으로써 임신기간을 보다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 모자건강관리실 (☎032-560-34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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