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 어린이 협력프로젝트 ‘어어동동 어화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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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 어린이 협력프로젝트 ‘어어동동 어화둥둥’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9.10.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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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 뒷골목 벽화 함께 만들어





 
미추홀구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부터 마을공동체, 세대간 협력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어르신&어린이 협력프로젝트 ‘어어동동 어화둥둥’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토리협동조합은 매주 목요일 독정이 어린이도서관에서 어린이와 노인 20여명이 마을 답사후기쓰기, 마을 이야기 만들기, 마을지도 만들기 등 세대공감 활동을 해왔다.
 
‘어어동동 어화동동’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기획가이자 용현1·4동 주민자치위원인 조영숙 씨는 다음달 6일까지 노인과 어린이들이 함께 만든 작품들을 용현1동 분회경로당 뒷골목 벽화로 조성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다음달 7일에는 인천문화재단 공모사업 우주인 프로젝트 ‘골목에서 놀아보자’가 펼쳐진다.
 
‘골목에서 놀아보자’는 이웃 주민을 초대해 동네를 돌며 마을 자랑하기와 문화체험활동 등을 진행하는 골목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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