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소통과 화합'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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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소통과 화합' 문화행사 풍성
  • 김주희
  • 승인 2011.03.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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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70여건의 문화행사 기본계획 마련

201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인천아시안게임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조직위는 전문기관 연구용역을 통해 공연, 전시, 체험, 이벤트, 심포지엄 등 70여건의 아시안게임 문화행사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올해 말까지 세부 실행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올해는 오는 12월24일 대회 개최 D-1천일 기념 카운트다운 행사와 홍보사절단 구성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인천이야기 스토리텔링 공모전, 응원 공모전 등을 열 계획이다.

2013년에는 게릴라 콘서트 퍼레이드와 아시아송 페스티벌 등을 통해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2014년에는 항구도시 사진전, 아시아아트어워드, 인천개항 창작뮤지컬 공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인천시내를 주제별 권역으로 나누고 송도컨벤시아, 송도중앙공원, 드림파크, 인천대공원, 소래습지공원 등의 장소를 적절히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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