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확진자 접촉으로 1일까지 자가격리
상태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확진자 접촉으로 1일까지 자가격리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0.12.28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회의 참석자 중 1명 27일 확진 판정받아
도성훈 시교육감
도성훈 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28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도 교육감이 참석한 회의에서 참석자 중 한 사람이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도 교육감도 보건당국의 의견에 따라 27일 바로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도 교육감은 2021년 1월 1일(금)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현재 인천시교육청 청사는 모든 방역을 마친 상태다.

이상훈 인천시교육청 대변인은 “도성훈 교육감께서는 현재 자가격리 상태에서 연말 행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유선보고를 통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국과장을 중심으로 차분하면서도 빈틈없는 행정을 펼쳐달라는 당부가 있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