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원,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공동주최
남동문화원과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이 공동주최하는 ‘인천의 잊혀진 실학자 소남 윤동규의 학문과 사상 학술회의’가 오는 25일 실학박물관(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747번길 16) 열수홀에서 개최된다.
소남 윤동규(1695~1773) 선생은 인천을 대표하는 실학자로 성리학에 능통했으며 역법·천문·지리 등 실용학문 수립에 힘을 쏟았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개회, 기조발제, 주제발표, 휴식,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발제에서 성균관대 김시업 명예교수는 ‘소남 윤동규의 학문과 사상’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주제발표에서는 연세대 허경진 명예교수·신경대 박혜민 강사, 남동문화원 향토사료연구소 송성섭 소장, 안동대 동양철학과 전성건 교수, 역사문화콘텐츠 연구원 강진갑 원장 등 5명이 4가지 주제를 가지고 발표한다.
20분간의 휴식이 주어지고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은 발표자 및 토론자 전원이 참여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경기도와 인천시, 인천 남동구의 후원을 받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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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록거부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