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에 200여명 참여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한 2002 인천둘레길축제가 11일 월미공원 제물포마당에서 열렸다. 코로나19 때문에 3년만에 열린 둘레길축제에 시민, 활동가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둘레길축제는 △기후 변화와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5개 기관의 체험 부스(인천환경운동연합, 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미추홀교육센터,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 △인천둘레길 길 안내와 모니터링 활동 우수활동가 시상 △축하 공연 △인천둘레길 13코스 함께 걷기 △추첨 행사로 로컬푸드, 친환경상품 꾸러미, 등산용품 등 증정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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