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협신회, 사회복지기관 5곳 방문 ‘2022 Donation Day’ 행사
상태바
한국지엠 협신회, 사회복지기관 5곳 방문 ‘2022 Donation Day’ 행사
  • 인천in
  • 승인 2022.12.15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전제품과 생필품, 쌀 등 기부봉사 활동 펼쳐
한국지엠 협신회가 14일 부평구 사회복지기관 '쉴만한 물가의집' 등을 방문해 기부봉사 활동을 벌였다.

한국지엠 협신회(이하 협신회)는 14일 한국지엠 구매부문과 함께 ‘쉴만한 물가의집’, '한울타리' 등 인천 부평구 일대 5곳의 사회복지기관을 차례로 방문, ‘2022 Donation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한국지엠 협신회 문승 회장과 부회장 및 임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총 5백만원 상당의 가전제품과 생필품, 쌀 등의 물품을 전달하는 기부봉사 활동을 펼쳤다.

문승 협신회 회장은 이 자리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과 복지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며 “협신회 회원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철호 부회장은 “한국지엠과 협력사가 힘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과 협력사가 함께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찾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협신회는 매년 2~3차례 실시하고 있는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GM의 글로벌 핵심 행동 양식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한국지엠 협신회는 한국지엠과 협력사와의 상호 발전을 위해 지난 1984년 155개 회원사로 출발해 현재 282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지엠과 협력사 간 동반성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