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48명이 발생했다.
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948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9만2,74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679명이다.
사망자는 이틀째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 1,895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90명 △부평구 157명 △남동구 155명 △연수구 143명 △미추홀구 114명 △계양구 95명 △중구 74명 △동구 31명 △강화군 7명 △옹진군 2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465명으로 전날(1만3,375명)에 이어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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