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7명이 발생했다.
6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777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9만3,52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682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896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46명 △부평구 134명 △남동구 124명 △연수구 122명 △미추홀구 100명 △계양구 62명 △중구 54명 △동구 24명 △강화군 10명 △옹진군 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084명으로 3일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