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명이 발생했다.
8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700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9만4,91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701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 1,896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55명 △미추홀구 107명 △남동구 99명 △부평구 97명 △연수구 90명 △계양구 71명 △중구 43명 △동구 25명 △강화군 13명 △옹진군 0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372명으로 5일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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