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금년도 ‘건강한 아파트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11개 아파트단지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건강한 아파트만들기 사업'은 건강동아리 구성 및 프로그램 지원, 건강정보 제공, 건강상담실 및 건강체험관 운영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5개 아파트단지가 참여한 데 이어 올해 11개 아파트단지가 참여한다.
올해 참여하는 곳은 ▲영남 ▲태산 ▲세경 ▲연수주공3차 등 원도심 아파트단지 4곳과 ▲더샵그린워크1차 ▲성지리벨루스 ▲더샵그린워크3차17블록 ▲더샵그린워크3차18블록 ▲더샵파크애비뉴 ▲더샵그린스퀘어 ▲더샵센트럴시티 등 송도국제도시 아파트단지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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