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24명이 발생했다.
4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224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81만6,56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976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 1,904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 232명 △부평구 204명 △서구 192명 △미추홀구 172명 △계양구 141명 △연수구 116명 △중구 96명 △동구 37명 △강화군 20명 △옹진군 17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2만146명으로 전날(2만197명)에 이어 이틀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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