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인천 나눔과 섬김 나눔' 22일부터 4일간 구슬땀
비영리 민간봉사단체인 '아름다운 동행 인천 나눔과 섬김'(강병인 대표) 이 청주시 오송읍 수해지역 현장을 찾아 22일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들에게 400인분의 짜장면 배식하고 24일에는 지원 나온 군장병들에게 500인분의 닭백숙을 제공했다.
이어 25일에는 수재민들이 임시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오송읍 복지회관을 찾아가 수재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200인분의 짜장면을 만들어 제공했다.
강병인 대표는 "수해 현장을 직접 보고나니 마음이 아프다"며 "하루라도 빨리 모든게 원상복구가 되기를 바란다"며 수해복구에 나선 전국의 자원봉사자와 군장병들께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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