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인천 나눔과 섬김 나눔' 22일부터 4일간 구슬땀
비영리 민간봉사단체인 '아름다운 동행 인천 나눔과 섬김'(강병인 대표) 이 청주시 오송읍 수해지역 현장을 찾아 22일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들에게 400인분의 짜장면 배식하고 24일에는 지원 나온 군장병들에게 500인분의 닭백숙을 제공했다.
![](/news/photo/202307/96617_140040_96.jpg)
이어 25일에는 수재민들이 임시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오송읍 복지회관을 찾아가 수재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200인분의 짜장면을 만들어 제공했다.
![](/news/photo/202307/96617_140041_929.jpg)
강병인 대표는 "수해 현장을 직접 보고나니 마음이 아프다"며 "하루라도 빨리 모든게 원상복구가 되기를 바란다"며 수해복구에 나선 전국의 자원봉사자와 군장병들께 감사를 전했다.
![](/news/photo/202307/96617_140042_954.jpg)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