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민주화운동센터가 ‘디지털 시대, 시민이 주도하는 민주주의’를 주제로 시민 특강을 실시한다.

인천민주화운동센터는 10월 6일 오후 2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8층 오픈스튜디오에서 권오현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대표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빠띠(Parti)는 디지털 기술로 민주주의의 미래를 만드는 비영리 플랫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집단 지성과 행동을 촉진하고 신뢰와 협력의 사회적 경험을 축적하며 공동체가 공유하는 자산을 확대함으로써 다양성과 포용, 신뢰와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오현 대표는 이미 온·오프라인 구분이 없어진 상황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시민을 연결하고 협력한다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 강연한다.

참여 신청은 QR코드로 할 수 있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디지털 시대, 시민이 주도하는 민주주의’ 특강에 대한 문의는 인천민주화운동센터(032-862-5353)로 하면 된다.

김영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