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종합운동장과 인천터미널역에서 17~25일
인천시 옹진군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1주년을 맞아 '특별 사진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연평도 연평종합운동장에서 17일부터 25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터미널역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군이 보유하고 있던 사진 20~60점이 전시된다.
누구나 이들 장소를 찾으면 지난해 11월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사진과 피란을 나온 주민들의 임시거처 생활과 연평도 복구상황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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