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전반과 교육, 언어, 교통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월10일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는 친절도 등 IFEZ 생활전반과 교육, 언어, 교통 등 정주환경의 개선, 글로벌서비스센터(인지도 및 프로그램 관련) 등 3개분야 총 26개 문항으로 돼 있다.
IFEZ는 온ㆍ오프라인 글로벌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우선 벌이고, 관내 기업 및 학교 등의 방문 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외국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고객 지향적인 행정서비스를 실시하는데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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