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동 159-3에 - 주민 불편 해소
송도국제도시에 6월 중 주유소 1호점이 문을 연다. 6만여 명에 달하는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은 그동안 주유소가 없어 불편을 겪어 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주유소 용지를 매입한 SK네트웍스가 시설 공사를 마무리해 6월 중으로 송도국제도시의 첫 주유소가 영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SK네트웍스 측은 2010년 12월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연수구 송도동 159-3 일대 주유소 용지(1700여 m²)를 65억 원에 낙찰 받아 지난해 하반기(7∼12월)부터 주유소 개설을 위한 작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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