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갈산도서관, 기적의도서관, 부개어린이도서관 등
부평지역 도서관들이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 행사를 벌인다.
지난 7일 개관한 삼산도서관은 개관 기념 행사로 이달 말까지 기획전시 ‘가족을 만나다’를 진행한다. ‘가족’을 주제로 한 그림책과 동화책, 옛날 만화 등 다양한 도서와 사진을 볼 수 있다.
부평기적의 도서관은 19일 오후 3시, 4시 도서관 어울림 공연장에서 ‘달빛 창가의 그림자극-장화신은 고양이’를 공연한다. 도서관 이용자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부개어린이도서관은 20일 오후 4시 도서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영어 동화를 읽어주는 ‘숲속 작은집 영어나라’를 진행한다.
갈산도서관은 지역 내 청소년이 연극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9일 오전 10시 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연극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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