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자랑과 먹을거리장터 등도 함께 진행
인천시 옹진군의 대표적 잔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그물 고기잡기대회'가 열린다.
25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자월도 장골해변에서, 26일 오전 10시에는 영흥도 장경리 해변에서 각각 열린다.
영흥도에서 열리는 한그물 맨손 고기잡기 행사에서는 참가비와 공영주차장 이용료를 받지 않는다.
고운 금빛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자월도 장골 해변에서는 한그물 고기잡기뿐만 아니라 노래자랑과 공연단 축하공연, 먹을거리장터도 함께 열린다.
참가비는 성인 5000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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