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 둘째 주 주말에 열어
인천시립박물관(관장 나봉훈)은 어린이+성인 가족 2명이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 <박. 장. 대. 소. 토요일!>을 열고 있다.
전통 도자기와 옛 그림을 주제로 전시실 교육, 체험활동 등을 통해 어린이와 성인 가족이 따로 또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교육이 끝난 후 가정으로 돌아가 '사후 학습 주머니'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육 내용을 복습하고, 가족 간 친목도모와 토론 기회를 제공한다.
<박. 장. 대. 소. 토요일!>은 학기 중(3월~6월, 9월~12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에 진행된다. 1~4학년 어린이와 동반 성인가족 1인은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博. 장場. 대大. 소小. 토요일!>은 박물관이라는 마당(博場)에서 어른과 아이(大小)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토요일이라는 뜻이다.
일 시 : 9월 1일 (토) 10:00~12:00
주 제 : 박물관 명탐정, 전통 공예의 비밀을 밝혀라!
장 소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해넘이방
대 상 : 가족 30팀(반드시 두 명의 가족이 참여)
신청기간 : 8월 28일(화) 09:00 ~ 8월 30일(목) 18:00
신청방법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교 육 비 : 전액 무료
문 의 처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전시교육과 (032-440-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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