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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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 이문일
  • 승인 2012.08.2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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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9월 9일 국악실내악단 '혼' 초청 공연


국악실내악단 '혼'의 공연 모습. /인천시립박물관

인천시립박물관은 오는 9월 9일 오후 4시 석남홀에서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열세 번째 공연을 연다. 국악실내악단 '혼'을 초청해 '국악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를 펼친다.

한국의 아름다운 꽃과 한국 여성을 이미지화한 '플라워 오브 케이(Flower of K)'로 공연의 문을 연다.

이어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을 국악 실내악 곡으로 재편성해 가야금 선율로 선보인다. 이 곡은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를 표현한다. 국악작곡가 이경섭이 '멋으로 사는 세상'과 '타'를 펼쳐 보인다. 그리고 리듬의 가벼움과 선율의 무거움이 조화를 이루는 이경섭이 '바다로 간 연어'를 들려준다.

공연은 무료다. 문의: 032-440-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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