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장애우를 돕기위한 자선음악회
계산교회(담임 김태일목사)는 지난 10월18일 오후 7시부터 제29회 장애우를 돕기위한 자선음악회를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주최로 열렸다.
참여한 단체로는 인천장로성가단, 중부연회여선교합창단, 갈월감리교회, 계산교회, 온세계교회, 인천장로교회, 효성영광교회와 소프라노 강철희, 테너 이주형님 등 600여 연주자와 1500여 청중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연주회를 열었다.
장애우와 가난한 이웃에게 큰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었으며, 이날도 여러 단체와 교회들의 성금참여와 이날 참여한 청중들이 헌금을 모았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는 매년 장애우단체를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2011년에는 더불어사는집외 24개 단체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였으며 2012년도에도 장애우단체에 수익금 전액을 기증 할 것이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