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 단체·시민·정부가 협력하여 성폭력 추방을 위해 노력 -

 

여성가족부와 (재)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인천장애인성폭력당담소는 2013년 여성주간(7. 1. ~ 7. 7)을 맞아  4일 오후 남동구청에서 ‘아이와 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를 주제로 여성폭력 추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여성주간을 맞아 민간기관, 시민, 정부가 하나 되어 성폭력을 추방하는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의 각 지역별로 열었다.

 

민간기관에서는 성폭력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성폭력 추방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확산하고, 성폭력 추방에 대한 서명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민들의 반성폭력  의지를 확고히 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서명운동, 직장내 성추행, 성희롱 상황극 진행, 성폭력 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 배포 등으로 5시간 동안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