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구문화회관 개관1주년 기념, 인천시향 초청 공연
인천 중구문화회관에서는 개관 1주년을 맞아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이라는 클래식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14일 오후 4시에 열리는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 - 두번째 순간>은 국내 메이저 오케스트라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인천시립교향악단’과 인천시향의 예술감독이자 상임지휘자 금난새가 함께 한다.
중구문화회관이 준비한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두번째 순간>은 금난새의 재치 넘치는 해설과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진하고 풍부한 연주가 함께 하는 공연으로,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클래식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 10월 12(토)일과 11월 24(일) 각각 오후 4시에 열리는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세번째 순간>은 바리톤 서정학이,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네번째 순간>은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 하는 공연이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