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모장학회, 역사관련 도서 170여권 기증
새사모장학회는 27일 부평4동 주민센터를 방문, 부평4동 주민센터 북카페의 활성화를 위해서 역사 관련 책 등 도서 170여권을 기증했다.
새사모장학회 김영부 대표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는 의미로 자라나는 초등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역사 도서를 주축으로 기증하였다”면서 “지속적으로 새 책을 지원할 계획이며, 관내 지역아동 및 주민이 북카페(Book-Cafe)를 이용해 도서 혜택을 받고 북카페(Book-Cafe)를 활성화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4동 북카페(Book-Cafe)는 2012년 1월 2일에 문을 열었다. 현재 유아용 1,397권, 청소년용 52권, 성인용 1,482권 총 2,931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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