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간 배다리에서 '13일부터
사진그룹 이마고(IMAGO)의 2013년 기획전시 '물 위로 바람이 불다"(The wind blows on water)가 12월13일(금) 부터 18일(수)까지 동구 금곡동 사진공간 배다리에서 열린다. 매일 오후1시-6시30분까지 개장한다. 오프닝 행사는 13일 오후 5시다.
IMAGO의 이번 기획전시 참여작가는 현종훈 박현수 이재문 류재형 장영식 윤명한 송미옥 김정녀 박경자 이경순 박미라 등이다.
IMAGO는 지난 2001년에 사진의 순수와 예술창달을 목표로 스터디 형태의 그룹을 결성하고, 1차적으로 화수부두의 설치작업을 시작으로 인천의 정체성을 찾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멤버는 총12명으로 인천을 중심으로 작가 활동을 하고 있다.
<바람이 지나간 자리_박현수>
<존재적 가치에 대한 생각_김정녀>
<ON and ON_장영식>
<On the bridge_이재문>
<The orther view_송미옥>
<달빛 위의 바람_윤명한>
<물 위의 게_이경순_1>
<물위의 바람 있는가, 그대_류재형>
<물위의 연 II_박경자>
<바람이 멈추는 그 곳에서 기도하다_박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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