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무의 개발지역 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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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무의 개발지역 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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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11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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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2월 10일자

<인천일보>

용유·무의 개발지역 7곳 선정

인천경제청,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 전체면적 362만㎡


용유·무의지역에서 7개 개발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주민 불만이 여전한 가운데 사업이 순항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8월부터 용유·무의지역 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한 우선협상대상자와 대상 지역 7곳을 10일 발표했다.

왕산지역 사업은 대한항공이 참여하고 있는 ㈜왕산레저개발이 맡는다.

내년부터 2190억원을 투자해 왕산마리나 배후부지를 중심으로 호텔 및 테마파크를 건설한다.

대한항공은 과거 인천경제청과 맺은 왕산마리나 건설 협약에 따라 지난 8월 인천경제청이 공모에 나설 당시부터 사업에 응모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104



<경인일보>

KDI, 정부 눈치보며 신항 증심(항로 수심 14 → 16m) 발목잡나

이달초 예정 용역결과 발표 미뤄… 2015년 개장 경쟁력 확보 타격

항만업계 "대형 SOC사업 지양 정책 의식 의도적 연기" 의혹 제기


KDI(한국개발연구원)가 이달 초 내놓기로 했던 인천항 신항 증심(14m→16m) 타당성 재조사 용역 결과를, 내년 상반기로 연기해 발표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려던 인천신항 증심 공사가 미뤄지게 됐고, 2015년 개장 예정인 인천 신항의 경쟁력 확보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10일 KDI 관계자는 "이달초 예정했던 인천신항 증심에 대한 용역 결과를 내년에 발표키로 내부적으로 확정했다"며 "정확한 발표 시점은 지금으로선 알 수 없고, 연구에 미진한 부분이 있어 용역 기한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2.html?idxno=791158



<기호일보>

中칭화대 송도분교 설립 공감 ‘MOU 체결’ 시점은 못 잡았다

중국 찾은 송 시장, 총장과 60분 면담… 내년 돼야 ‘가시화’


중국의 명문 대학으로 꼽히는 칭화대학교 인천분교의 송도국제도시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중국 방문에 나선 송영길 시장은 지난 9일 칭화대 영빈관에서 천지닝 칭화대 총장과 1시간에 걸친 면담을 갖고 인천과 칭화대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베이징대학교와 함께 중국 명문 대학으로 꼽히는 칭화대학교는 모두 4만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 중 학부생은 1만5천 명 가량이다. 현재 인하대학교와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과도 R&D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에 나서고 있다.

송 시장은 이날 면담을 통해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을 유치한 인천의 위상을 설명하고 칭화대의 생명공학 및 환경공학 분야의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9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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