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들어가는 논에 비상급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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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들어가는 논에 비상급수를
  • 임시기자단
  • 승인 2015.06.1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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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장비, 인력 총동원


강화군이 차량을 동원해 가뭄이 심각한 지역에 타들어가는 모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마른논에 비상급수를 하고 있다.
 
올해 강우량은 127mm로 평년대비 약 41%에 불과해 농업용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모를 낸 논도 농업용수가 없어 뒷물을 공급하지 못해 52ha가 고사하고 있고 382ha의 모낸 논이 거북등처럼 갈라지며 말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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