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흐리다 일요일에 약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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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흐리다 일요일에 약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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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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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이번 주말에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요일 오후에 경기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이 많지 않고 비가 내리는 시간도 길지 않을 것으로 보여 휴가를 낸 '주말 귀성객'의 자가운전이나 대중교통 이용에 큰 방해가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흐린 가운데 일요일 오후 잠시 비
 
토요일인 18일 수도권 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이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관측된다.

일요일인 19일에는 오후에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조금 오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요일 오후부터 경기북부에 비가 내리다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며 "비의 양이 적고 강수시간도 그리 길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이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전날보다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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