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지원 특화사업 잇따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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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지원 특화사업 잇따라 진행
  • 어깨나눔
  • 승인 2017.10.3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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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극장 미림과 신세게백화점 인천점에서 공연, 상품홍보 등


사회적기업에 대한 홍보와 제품 판촉을 위해 진행하는 특화사업이 잇따라 진행된다.

인천사회적기업협의회는 10월 31일 추억극장 미림(이하 미림극장)에서 '10월의 마지막 날 함께 떠나는 예술여행'을 진행했다. 

가을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기업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행사다.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은 모듬북과 민요 한마당, '퓨전국악단 구름'은 국악 관현악, '더원아트코리아'의 전통공연예술단 '타투'의 공연, '음악창작소 더율'의 퓨전국악 등 국악을 기반으로 하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무대를 준비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만큼 '잔치마당'의 객원 아티스트인 소프라노 유영미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비롯해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를 들려 준다. 또 '인천 자바르떼'의 모노드라마, '협동조합 꿈꾸는 문화놀이터 뜻'의 매직쇼 등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오는 11월 10일부터 이틀간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1층 광장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와 판매가 이뤄진다.

인천지역 특화사업인 신세계백화점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판로개척지원사업은 참가를 원하는 사회적기업은 누구나 참여해 생산제품 홍보와 판매, 체험이벤트 등을 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1월 3일까지 사회적기업협의(725-3321)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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