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대안학교 청소년들의 '우리들의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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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대안학교 청소년들의 '우리들의 꿈 이야기'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12.15 0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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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꿈학교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작품 전시회 17일까지 열려
 


다문화 대안학교 새꿈학교가 재학 중인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그린 작품을 모아 '우리들의 꿈 이야기' 전시회를 열고있다. 2017년 한 해 동안 미술 수업 시간에 그린 작품으로, 회화, 캘리그라피 등 작품 하나하나마다 학생들의 정성과 꿈이 담겨있다. 전시회는 지난 9일부터 연수구 동춘동 스퀘어원 문화홀에서 열기 시작해 오는 17일까지 개최된다.

(사)다문화공동발전협회의 인천지부인 다문화사랑회가 운영하는 새꿈학교는 한국 생활 적응교육으로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의 중도입국청소년 초기지원사업 '레인보우스쿨'을 위탁 받아 8년째 진행하고 있다. 한국어와 한국 생활, 문화, 음악, 미술, 컴퓨터 등을 배운다.

다문화사랑회 새꿈학교 입학 및 후원 문의는 032-467-3992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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