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사업혁명 부작용 기본소득제·지역복지공동체 사업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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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사업혁명 부작용 기본소득제·지역복지공동체 사업으로 해결"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8.07.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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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인천복지포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강연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35회 인천복지포럼’이 13일 오전 7시 30분 인천로얄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사회복지 4.0 : 사회혁신과 지역복지공동체”를 주제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서상목 회장은 21세기 환경 변화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 융합과 네트워킹의 상생 발전이 핵심이며, 4차 산업혁명 사회에서 사회복지사의 사회혁신가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4차 사업혁명 과정에서 부작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양극화, 고용절벽, 공동체 의식 상실 문제는 재취업 활동과 기본소득제 도입, 지역복지공동체 사업을 통해 문제에 대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맹성규 국회의원, 노태손 인천시의원, 사회복지 시설⋅단체 대표, 유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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