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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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참여자 모집
  • 배영수 기자
  • 승인 2019.03.22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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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공모 3년 연속 선정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송도 신도시의 문화예술 공간 트라이보울에서는 오는 30일부터 ‘트라이보울 꿈꾸는 아지트 꿈꾸라’(이하 꿈꾸라)를 진행한다.
 
‘꿈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감상교육 프로그램인 ‘2019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1기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매주 토요일(공연감상일 제외)에 5회 동안 진행된다.
 
4월 5일에는 가족이 함께 아트센터 인천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서로의 감상 소감을 나누며 예술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도록 했다. 가족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물론, 공연을 감상하는데 필요한 이론수업을 함께하여 올바른 공연 감상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2010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트라이보울의 독특한 공간과 아트센터 인천 대공연장의 무대도 함께 살펴보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인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그 가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 세부내용 및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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