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첼린지로 걷기왕 선발
인천 옹진군은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워크온 앱'을 통해 군민 19명, 청소년 1명, 군 직원 5명 등 제일 많이 걸은 25명을 선발해 걷기왕으로 시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워크온 걷기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으로 워크온 앱을 설치‧가입하면 하루하루 걸음수를 확인할 수 있다. 군은 걷기 생활화를 위한 사업으로 군민들에게 가입을 권유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앱 참여자 걸음 수 순위 확인을 할수있어 경쟁심을 유발해 운동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며 “워크온 가입 및 걷기실천 생활화가 비만 감소에 도움을 주는 등 만성질환 예방에 꼭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옹진군은 지난 5~6월에도 워크온 앱 가입자를 대상으로 옹진군 걷기 첼린지를 운영해 걷기왕 26명을 선정, 선물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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