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87명이 발생했다.
20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887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80만3,98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전전날(1,072명)과 전날(1.083명) 이틀 연속 1,000명을 넘어섰다 이날 3일 만에 1,000명 이하로 떨어졌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094명으로 전날(1만6,508명)보다 2,400여명 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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