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개 기업(기관) 참여, 현장 면접 진행
인천시가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시는 인천시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24일 오후 1~5시 송도컨벤시아 1층 전시홀에서 ‘2023 인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내 일(job)이 있어 내일이 희망찬 복지도시 인천’을 슬로건으로 내건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는 ▲채용관(100여개 참여 기업 및 기관 현장 면접) ▲컨설팅관(이력서·면접 클리닉, 취업 상담) ▲홍보관(장애인 자세유지기구와 보조기기, 장애인 생산품 전시) ▲부대행사관(오일 테라피, 퍼스널컬러,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취업특강)으로 구성된다.
또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앙상블 공연도 펼쳐진다.
참여기업 등 행사 정보는 홈페이지(www.인천장애인일자리박람회.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력서를 사전 등록하면 행사 당일 별도의 이력서 작성없이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관련 문의는 행사운영 사무국(032-225-310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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