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봉사는 기쁨을 찾는 방법' '봉사는 기쁨을 찾는 방법' 강원도 양구에서 배추를 수확하고 있는 엔젤스 회원들취재: 이병기 기자"봉사가 몸으로는 힘들지 몰라도 직접 하고 나면 자신에게 얻어지는 것이 더 많습니다. '내가 특별한 재주가 없어도 남을 도울 수 있구나' 하는 기쁨과 고마움을 느끼죠. 장애인들을 돕다 보면 어느새 편견이 사라지고 단지 몸이 아파 보살펴야 할 사람으로 대하게 됩니다. 부딪혀 봐야 이 사람도 나와 전혀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 김연순 지점장한국마사회(KRA) 인천중앙지점(지점장 김연순) '엔젤스' 봉사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년째 봉사 미분류 | 이병기 | 2010-02-22 20:01 "다문화 가정의 소통 창구입니다" "다문화 가정의 소통 창구입니다" 취재:김도연 기자"우리사회에 다문화 가정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는 그들이 우리와는 다른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들이 이웃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어울림이 필요하고 그 어울림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문화와 스포츠죠. 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 무지개유소년축구단을 만들게 됐습니다." - 조대흥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지난달에 창단한 계양무지개유소년축구단. 사진 제공=계양구다문화가정지원센터.지난 달 23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계양무지개유소년축구단 창 미분류 | 김도연 | 2010-02-16 20:01 '행복한 배움터'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행복한 배움터'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과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지역 빈곤아동 교육 지원을 위한 '행복한 배움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행복한 배움터'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고도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꿈을 포기해야 하는 아이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연결해 주는 캠페인입니다. 또한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에게 수 십 만원에 달하는 교복 구매 비용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꿈을 지켜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박수정(가명, 19세, 여)/ H대학교 항공교통관리학과 합격 수정이는 미분류 | 이병기 | 2010-01-22 20:02 "문화적 역량을 마음껏 펼쳐 봐요" "문화적 역량을 마음껏 펼쳐 봐요" "남구에는 작은 문화기반시설이 곳곳에 있어 동네 주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주민들에겐 자신의 문화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편이죠. 시민들은 일방적 공연 관람에서 벗어나 문화의 주체로 떠오르고, 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도 참여합니다. 이런 과정 역시 문화예술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죠." - 최혜은 학산문화원 사무국장 인천 남구가 지역의 문화예술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에서도 그 수가 많지 않은 영상미디어센터(주안)를 비롯해 독립·예술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공간 주안, 청소년 미디어센터와 학산문 미분류 | 이병기 | 2010-01-12 00:02 "오순도순 도와가며 살갑게 살지요" "오순도순 도와가며 살갑게 살지요" 늦은 밤. A양은 집으로 가려고 어두운 골목길로 들어선다. 전철역부터 뒤따라 오는 남자 발소리가 들린다. 불안한 마음에 발걸음은 빨라지고, 집 앞에 도착해 다급히 초인종을 누른다. 그때 들리는 소리. "아빠 다녀오셨어요." 그이를 뒤따라오던 발자국 소리는 옆 집 사는 이웃이었다. 얼마 전 CF 광고에서 보았던 것처럼 바로 옆에 사는 이웃도 알지 못한 채 점점 세상이 각박해져 간다. 그러나 인천을 잘 둘러보면 동네 주민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곳들이 여럿 있다. 그 중에서도 이 첫 번째로 소개하는 '얼쑤! 인천' 미분류 | 이병기 | 2009-12-24 12: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