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발생 매장 영업 임시 중단… 근무 직원들 감염 검사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롯데백화점은 홈페이지를 통해 6일 지하1층 '카렌' 매장 직원 1명이 확진된 사실을 밝혔다.
확진자가 근무했던 매장의 직원들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매장의 영업은 임시 중단된 상태다.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인천지하철 1호선과 연결돼 있으며, 특히 지하 1층 매장은 식품관과 마트가 있어 유동 인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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