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교육 이제 제대로 시키자!

윤나현 2014-01-14 13: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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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삭제되었군요
원래 사진 교육을 기획한 담장자입니다 강사분께 연락받고 확인했는데 너무 어이없고 강사분께 죄송해서 참을수가 없어서 글 씁니다 필자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을뿐더러 작년 7월에 보도자료에 첨부한 사진을 저희와 상관없는 기사에 도용한 것에 화가 납니다 사진이 바뀌어서 확인해보니 '새들 성문화센터'는 포항에 있는 기관인거 같던데 또 기사와 상관없어보이네요 인천인 편집국에 대한 신뢰가 확 떨어집니다
기사에 사진 무단도용에 대한 사과문 게시하시고 정식 사과하세요!!

하연희 2014-01-14 13: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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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바꾸셨군요. 사진 속 저 인물에 대해서는 책임지실 수 있는 겁니까? 저 부스를 담당한 기관에도?
콘돔사용법을 알려주는 것과 내 몸을 소중히 하는 것이 상충한다는 생각을 하는 필자야말로 청소년의 섹슈얼리티를 "문제화"시키는 주범이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필자는 순결사탕이라도 나눠주면 제대로 된 성교육이라고 하시겠습니까?
이런 글을 심지어 '여성칼럼'이라는 꼭지로 게재하는 인천인도 참... 현재 대한민국의 성문화와 청소년 성문화에 대해 조금이라도 고민해 보시고 연구해 보셨다면 결코 이런 글을 쓸 수도 '여성칼럼'이란 이름으로 게재할 수도 없을 텐데... 안타깝다 못해 화가 치미는군요.

도리 2014-01-14 13: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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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소중한 몸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고 나눌 것인지, 몸과 마음은 누구의 결정에 의해 움직이는 것인지 스스로 판단하는 교육, 당연히 필요하죠.
근데 그런 성에 대한 교육을 하면서 콘돔 교육을 안하면 도대체 어떤 교육을 하겠다는 말입니까?
그냥 좋은 단어만 나열하는 것으로 가치 기준을 만들어 줄 수는 없습니다.
필자 스스로 현실에 맞는 성교육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자신의 가치관을 세우는 것이 시급해 보입니다.

하연희 2014-01-14 13: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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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나눠주면 잘못된 성교육이라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어떤 근거로 나온 주장입니까? 이 교육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사실관계도 없이 지인의 말만 듣고 이런 칼럼을 쓴 필자는 도대체 자기 글에 대한 책임감이 있긴 한 겁니까?
그리고 글의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특정 사진을 게재한 인천인은 사진에 나온 교육기관과 강사에 대한 명예훼손을 어떻게 책임지려고 사실확인도 없이 이 사진을 게시했습니까?
아무리 인터넷신문이라지만 무책임하기 짝이 없군요.

강철원 2014-01-13 08: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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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교육 이제 변화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