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지난 12월 도로교통공단 및 인천운전면허시험장 직원들이 매달 소정의 금액을 적립한 ⌜코로드기금⌟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구입한 2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았다.
해당 지원금은 올해 만 18세로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보호종료예정인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자립지원전담기관 우치호 기관장은 “시설과 가정에서 보호가 종료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지원금을 전달하고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할 수 있도록 인천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맞춤형 상담과 자립지원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인천운전면허시험장은 2022년 8월부터 인천자립지원전담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기초생활수급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운전면허취득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