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은 오는 4월 4일(화) 오전 10시부터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꽃을 활용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의 연수문화원 평생회원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프로그램은 4월 14일(금)부터 6월 9일(금)까지 총 8회에 걸쳐 60세 이상 15명을 모집하여 진행한다. 일상의 생동감을 느끼고 문화를 통한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된 연수문화원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도자기 꽃병 만들기 ▲전통주 빚기 ▲매리골드&에코염색 ▲절편 플라워 만들기 ▲떡 케이크 만들기 등 꽃을 활용한 다양한 문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이 무형문화재 보유자에게 직접 전통문화예술을 배우는 프로그램은 연다.올 상반기 ‘전통 온(溫,On),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부터 8주간 일정으로 운영한다고 전수교육관은 6일 밝혔다.화각공예,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대금연주 등 9개 강좌다. 프로그램당 1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무형문화재 보유자 또는 전승교육사에게 직접 교육받을 수 있다.수강신청은 오는 8일부터 15일 까지 인천시홈페이지 통합예약(https://www.incheon.go.kr/res/index) 시스템이나 방

인천시립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이 초등학교 교과연계 교육프로그램 ‘인천이 재밌다!’를 운영한다.인천도시역사관은 3학년~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인천이 재밌다!’를 5월부터 두달동안 화·목요일에 운영, 신청 학급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프로그램은 교실에서 벗어나 박물관에서 재미있게 도시 ‘인천’을 배우고, 전시 관람, 보드게임 등 체험을 하도록 구성했다. 3~4학년, 5~6학년으로 구분, 도시의 개념 이해와 인천의 지명유래, 대표적인 시설과 교통수단 등을 학습한다. 또 인천도시역사관에서 근대도시관, 인천모형관 전시를 관람

인천 중구 중앙동 ‘1883개항살롱’에서 시민 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가곡, 제물포의 봄’이 3월부터 진행된다.인천시는 개항장과 내항 현장지원센터인 1883 개항살롱에서 3월부터 두달동안개항 이후 140여년의 역사와 시대별 대표적인 한국 가곡을 배우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지난해 이곳에서 진행한 ‘풋풋한 나의 클래식’과 ‘작은 음악회’가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자 이번엔 역사와 음악을 깊이 있게 경험하고 싶은 시민을 위해 기획했다.프로그램은 윤솔 강사가 진행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지휘과 합창지휘전공, 현재 건

인천시교육청 부평도서관과 연수도서관이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부평도서관은 3월 6일부터 모두 11개 강좌를 개설한다.유아 대상 2개 강좌(▲두근두근, 그림책 미술여행 ▲생각쑥쑥 사고력수학), 초등생 대상 4개 강좌 (▲출발! 독서 탐험대 - 1~2학년 ▲이야기로 배우는 우리 역사 - 3~5학년 ▲내가 만드는 메타버스 세상 - 4~6학년 ▲호기심 과학교실 - 4~6학년), 중등 대상 1개 강좌(교과문학 해‧독‧제 -중1~3학년), 성인 대상 3개 강좌 (▲붓 캘리그라피 - 자격증 과정 ▲그림책의 위로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및 4개 분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 도서관)이 3~6월 운영할 ‘2023년 상반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미추홀도서관은 올해 상반기 유아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39개 정규강좌를 편성했으며 13~28일(강좌별 신청일 상이)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강좌별 12~20명으로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도서관별 강좌의 자세한 내용과 수강 신청 일정 등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

인천시송암미술관이 청소년 프로그램 ‘알송달송 미술관’과 ‘꿈을 그리는 미술관’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한다.송암미술관은 두 프로그램을 이번 학기중 개설, 오는 14일부터 3월 10일까지 초·중·고교 단체 대상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알송달송 미술관’은 초등학생을 위한 상설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이다. 십이지신과 사군자의 의미, 전시감상,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중·고생 대상 ‘꿈을 그리는 미술관’은 큐레이터 직업을 탐색하고 체험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수업으로도 선택이 가능하다.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전화(☎032-440-678

김훈 소설가와 유현준 건축가가 문화도시 부평을 찾아온다.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7·28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2022 문화두레 시민학교 범문현답’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문화두레 시민학교’는 문화도시부평 추진사업 중 하나로, 시민의 지식 향상과 정서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범문현답 凡問賢答’ 은 한 해 괄목할 만한 학문적 업적, 새로운 지식·담론 창출의 공적이 있는 명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보통의 질문에 현명한 대답이라는 행사 제목에 맞춰, 문화, 예술, 사회적 현상에 대한 보편적 질문을 제시하

인천문화재단 문화유산센터가 한성정부 자료집 발간을 앞두고 강연회 ‘인천과 13도 국민대표자회의, 한성정부’를 연다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한국근대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반병률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를 강연자로 초청, 한성정부의 역사를 돌아보고 독립운동 도시 인천을 재조명한다. 변 교수는 독립운동사와 해외 이민사를 연구해온 학자다.홍진의 주도로 13도 국민대표자회의가 인천에서 개최되면서 한성정부는 인천과 인연을 맺었다. 1919년 3·1운동의 만세 물결이 전개된 후 상해와 노령 등지에서는 임시정부가 수립됐다.

인천 연수구 송도글로벌평생학습관이 오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겨울 시즌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겨울 시즌 특강은 ‘집에서 즐기는 파티를 위한 만들기’와 ‘알고 나면 모른 체 할 수 없는 것’이라는 두 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집에서 즐기는 파티를 위한 만들기’는 ▲마크라메 가랜드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크리스마스 전사지 유리컵 만들기 ▲홈파티 칵테일 즐기기 등 5개의 강좌로 구성됐다.‘알고 나면 모른 체 할 수 없는 것’은 ▲기적을 만드는 응급처치 ▲빨간머리앤 다시보기 ▲용기있는 손 내밀기

인천 중구 송학동 복합문화공간 서담재가 '시민들을 위한 문화도시 전략'을 주제로 시민강좌를 개설하고 회원 2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한다.인천 중구청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후원 사업으로 11월 16일(수)부터 12월 7일까지 4차례(매주 수요일) 진행한다. 강사는 김상원 인하대 교수(문화콘텐츠 문화경영학과)와 김창수 인하대 초빙교수(전 인천연구원 부원장)다. 참가비는 없다.최근 도시비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문화도시 정책의 주요 전략인 지역특성화와 지속가능성을 이해하고, 문화시민으로서의 비판적 시각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내용의 강좌 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해돋이도서관이 11월 30일, 12월 7일 2회에 걸쳐 독립출판 프로그램 ‘나만의 책, 독립출판 파헤치기’를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지은 작가(꾸미출판사 대표)가 ▲출판의 이해 ▲출판 과정 ▲책 기획과 원고 작성하기 ▲내 문장 다듬는 법 ▲편집 디자인 ▲책 표지와 내지 디자인 ▲종이와 인쇄 과정 ▲유통과 홍보 등을 강의한다.참가 신청은 8일 오전 10시부터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yspubliclib.go.kr/)에서 하면된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문의) 해돋이도서관 0

'마을 형성과 배다리 변천사에 관한 그 때 그 소년의 이야기'가 31일 오후 2시 배다리 아트스테이1930 2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좌담회에는 배다리 옛 주민과 현 주민, 문화단체를 운영하는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그 소년'은 배다리 아트스테이가 있던 여인숙 골목에서 태어나 중학교 2학년까지 지내고 송림동으로 이사를 간 정기종(67) 전 카타르 대사다. 정 전 대사는 이 자리서 "한 개인의 미시사(微視史)가 합쳐 국가까지 이르는 큰 역사가 이뤄지는 것 아니겠냐"고 운을 떼고 이야기를 풀어갔다.배다리의 유래에 대해서는 자신

인천 동구가 인하대학교와 관·학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동구 초·중등 코딩캠프’ 참가자를 오는 4일까지 모집한다.동구 코딩캠프는 동구청이 후원하고 인하대학교(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중학생 1~2학년 등 총 1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인하대학교에서 코딩을 주제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주요 체험활동으로는 ▲피지컬 도구 속 센서 이해 ▲엔트리를 이용한 블록코딩 이해 ▲블록코딩과 피지컬 도구를 활용한 프로젝트 활동 등 관내 초·중학생들이 실생활

격월간 와이드AR(발행인 전진삼)이 오는 11월11일(금) 오후 5시 인천건축사회관 2층 강당에서 2022 인천건축문화제 초청 건축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는 이번에 17회 차를 맞는 ICON Party(아이콘파티) 컨퍼런스로 진행되며, 올해 제24회 인천건축문화제의 대주제인 ‘Garden in Architecture’에 맞추어 보통 사람들이 가꾸며 사는 골목길과 집 주변의 작은 정원 이야기를 발굴하여 녹색도시를 만드는 쉬운 길을 안내한다.아이콘파티 컨퍼런스는 민과 관의 도시건축조경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인천시립박물관 산하 인천도시역사관이 아파트를 주제로 일반인 대상 교양강좌인 도시학당을 연다.인천도시역사관은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역사관 3층 강당에서 5차례에 걸쳐 도시학당 ‘아파트 나라, 아파트 인생’ 강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강의는 아파트가 등장한 배경과 아파트 공화국으로 불리는 한국 현대사회의 문제점 등 다양한 시각에서 아파트를 살펴본다.무료 강의인 도시학당은 누구나 수강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 강좌는 18~31일 인천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 전화(032-850-6026, 6000

인천 서구가 오는 28일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장을 초청해 '제78회 명사초청 서구아카데미'를 진행한다.‘명사초청 서구아카데미’는 지난 2007년 시작해 구민들이 직접 선정한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인문학 등의 소양을 높이고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이번에 명사로 초청된 김지윤 강사는 ‘신의 한 수’ 외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족관계 개선을 위해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는 방법과 슬기롭게 연애를 이어가는 방법 등을 강의해온 명강사라고 서구는 밝혔다.오는 28일에는 ‘슬기로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도시농업지원센터)가 단기특강 ‘몸살리는 음식학교’를 연다.인천도시농업넷은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1층 스튜디오에서 네 차례의 ‘발효양념을 이용한 몸살리는 음식’ 특강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강사는 박현자 요리연구가로 특강 주제는 ▲21일 ‘토란 들깨찜, 알토란 이용한 화전’(뼈를 튼튼히 해주는 토란을 이용한 건강식 만들기) ▲28일 ‘가지 카포나타, 애동 고추볶음’(항산화 성분의 가지와 끝물 고추를 이용한 밥반찬) ▲11월 4일 ‘뿌리채소무침, 우엉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역상권 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누들스쿨 창업교육 및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면 요리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중구에 위치한 누들플랫폼 3층에서 진행된다. 창업교육은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업기획, 브랜딩, 메뉴기획 및 개발, 마케팅, 매장운영 등으로 나누어 모두 16회차로 진행된다.키친 인큐베이팅은 수요조사를 통한 메뉴 실습 및 시장성 검증을 위한 품평회 등으로 운영된다.실제 누들 매장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부터 부평문화사랑방(부평구 갈산동)에서 성인과 초등학생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부평구민들의 일상 속 문화누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준비됐다. 성인 대상의 ‘VR예술과 만나다’와 초등학생 대상의 ‘숏확행Ⅱ : 나의 방’이 진행된다.VR예술과 만나다는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융복합 예술교육으로 현업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메타버스와 가상현실(VR)의 개념을 배우고 직접 VR 예술 콘텐츠를 창작해본다. 10월 31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운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