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의 노고에 대한 격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지사장 김경란)는 지난 9월 21일(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일선 현장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한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간담회" 를 개최하였다.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중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종사자를 선발하여 이사장(2명), 지역본부장(7명) 표창장을 수여하고, 수상 소감 및 일선 현장의 장기요양서비스 제공 사례 공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공단의 현안사항을 전달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서부지사 지사장 김경란은 "가족입장에서도 어르신 돌보기가 어려운데 돌봄에 최선을 다하여 우수종사자로 까지 선정되심에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는 축하 인사와 함께 "장기요양보험제도가 2008년 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의 보편적 복지서비스의 하나로 안착되었고, 이는 일선현장에 계신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분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더욱이 최근 수년간은 코로나로 인한 엄중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중단 없이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요양기관에서도 물심양면으로 방역에 신경써주심에 감사드리며 건강보험공단 서부지사도 관내 장기요양기관과 함께 장기요양서비스 향상을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앞으로도 공단은 매년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를 선발하여 격려하고, 장기요양기관과 협력관계를 통해 어르신에 대한 장기요양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