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공공의료정책 방향에 따른 지방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한 20회 인천미래포럼이 오는 28일(목) 오후 6시 30분 교수회관 3층 강당에서 열린다.
인천대 정책대학원 석사총동문회가 주최하고 인천미래포럼, 인천대학교 정책대학원, 인천시의료원이 공동 주관하는 20회 포럼은 올바른 인천지역 공공의료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국립중앙의료원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유원섭 센터장의 발제 이후 조승연 인천시의료원장이 좌장을 맡아 장성숙 인천시의회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김동원 인천대공공의대설립단 단장이 토론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학계, 시민단체, 유관기관 관계자는 물론 일반시민도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2003년 시작돼 올해 20회를 맞은 인천미래포럼은 그동안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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