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능경기대회 4월 1~5일 부평공고 등 9개 경기장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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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능경기대회 4월 1~5일 부평공고 등 9개 경기장에서 열려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4.03.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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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 직종에서 211명의 선수 참가 예정
입상자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지난해 열린 인천기능경기대회 폴리메카닉스 경기 모습(사진제공=인천시)
지난해 열린 인천기능경기대회 폴리메카닉스 경기 모습(사진제공=인천시)

 

'2024년 인천시 기능경기대회'가 4월 1일 개막한다.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는 올해 대회를 4월 1~5일 부평공고 등 9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34개 직종에서 211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며 입상자는 8월 24~30일 경북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다.

전국대회 입상자에게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대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우선 채용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인천 선수 3명이 우선 채용 제도를 통해 HD현대인프라코어에 입사했다.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는 인천기능경기대회 홍보를 위해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의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함께 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HRDK) 데이’를 개최하고 네컷사진, 경품인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 대형 전광판을 통해 ‘2026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인천 개최’를 홍보한다.

인천기능경기대회 관련 문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032-820-860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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