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종합사회복지관 23일 진행... 10개 사업단 자원봉사자 120명 참여
![](/news/photo/202403/100527_147703_2924.jpg)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미)은 23일 복지관 3층 중강당에서 ‘숭의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밑반찬 조리와 배달, 거리환경 정화 활동, 아동 밀키트 전달, 집수리, 돌봄 키트 전달, 홍보서포터즈, 케어뱅크 등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에서 활발한 자원봉사을 벌이고 있는 10개 사업단 430명의 봉사자 중 120명이 참여했다.
이날 발대식은 ‘나눔으로 행복해지는 숭의봉사단’이라는 슬로건으로 인하대 트인 제상욱 봉사자와 보건의료통합봉사회 김가은 봉사자의 숭의봉사단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사업단별 포부 발표, 봉사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사례를 통한 인권 보장을 주제로 임동훈 강사가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김태미 관장은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해 주고 행복을 나누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한다”라며 “숭의봉사단을 통해 미추홀구가 더 살기 좋은 동네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news/photo/202403/100527_147704_2941.jpg)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