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선 렌티아트 초대전 4월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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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선 렌티아트 초대전 4월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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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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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입체감과 변환효과 감상할 수 있어
그 봄비에 꽃지누나 64X40cm
그 봄비에 꽃지누나 64X40cm

 

2024 서주선 렌티아트 초대전이 4월 1일부터 28일까지 연정갤러리(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402)에서 열린다.

AI검색 프로그램 Bing에서 렌티아트 창시자로 검색되는 근정 서주선은 2021년 렌티아트를 창안했다. 렌티아트는 렌티큘러를 소재로 한 작업으로 한국화 분야에서는 최초로 시도하여 반향을 일으켰으며 그 작품의 장르를 렌티아트라고 명명하게 되었다.

렌티아트 작품은 3D 입체감과 변환효과가 가장 큰 장점인데 그 효과는 현장에서 봐야만 해서 홍보에 제약이 따른다. SNS 등을 통한 홍보가 안 되기 때문에 많은 전시 활동이 필요하다.

이번 연정갤러리 초대전에서는 극과 극의 만남을 주제로 한 다람돌이와 호돌이 작품과 함께 대숲 아래에서 대금을 부는 다람돌이 등 문인화 작품을 렌티큘러 소재로 작업한 렌티아트를 전시한다.

연정갤러리(관장 정성연) 는 카페와 더불어 전시를 하는 복합공간이다. 휴식을 취하고 싶거나 사업상 미팅을 하고자하는 고객들이 상시 왕래함으로 다양한 관람객 층을 이루고 있다. 수준 높은 작가를 엄선하여 한 달간씩 긴 시간을 전시함으로 작품 판매도 많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늘 푸른 48X68cm
늘 푸른 48X68cm
대숲 아래 40X60cm
대숲 아래 40X6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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