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트갤러리 4월 15일 ~ 5월 5일까지 열어
김주희, 이경현 두 작가의 봄맞이 초대전 'Two Springs'가 4월 15일부터 5월 5일까지 윤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김주희 작가는 그리운 장소의 추억을 여러번 겹쳐 그린 작품으로 구성됐다. 잊을 수 없는 기억의 순간들을 이미지 오버랩하여, 따스한 봄날 그림 마다의 따뜻한 추억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이경현 작가의 작품은 멀리서 바라본 현대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따뜻한 봄날 벚꽃놀이를 나온 사람들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본 풍경이다. 사람들은 벚꽃 비를 맞으며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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