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박물관에서 '오후의 티타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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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에서 '오후의 티타임'을
  • 김영숙 기자
  • 승인 2014.02.18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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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식과 일본다식 만들기, 차와 함께하는 작은전시 해설
오후의-티타임.jpg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2014년 기타큐슈 시립대학 기획 작은 전시 ‘큐슈와 한국의 과자문화’ 개최와 함께 전시와 연계한 가족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후의 티타임’은 기타큐슈 시립대학생들과 인천광역시립박물관 대학생멘토의 역사·문화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본과 한국 과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대학생 간의 국제 교류 뿐 아니라 참여 시민들의 다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하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일본인 대학생과 함께 하는 한일 다식 만들기와 차와 함께하는 작은 전시(큐슈와 한국의 과자 문화) 관람으로 진행된다. 일본 다식(와산봉, わさんぼん)은 차와 함께 즐기는 설탕과자로, 고운 가루설탕을 쌀가루와 함께 뭉쳐 한국 다식판과 비슷한 틀에 찍어, 말려 먹는 일본 전통 간식이다. 한국다식과 재료와 만드는 법이 비슷한 일본다식을 가족과 함께 만들고 차를 곁들인 오후의 티타임과 전시 관람까지 마치면, 집으로 돌아가 다시 다식을 만들 수 있도록 체험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신청기간 내(2월 18일~20일)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 사업개요
 
 
프로그램명
작은 전시 연계 가족체험프로그램 ‘오후의 티타임’
일 시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14:00~16:00
대 상
초등학생 동반 가족 15팀
내 용
일본다식과 한국다식 만들기, 차와 함께하는 작은 전시 해설
참 가 비
1인당 3,000원
신청방법
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신청기간
2014년 2월 18일(화) 09:00 ~ 2월 20일(목) 24:00
문 의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index.do) 참고
박물관 담당자(032-440-6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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